동네 다.방.

 : 다방향적 소통을 위한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Competition : 성동구 나눔공유센터 현상설계

    Host : 성동구

    Site Area : 303 ㎡    

    Total Floor Site Area : 860.93 ㎡    

    Building Scope : 6F, B1

    Project Team : THE CORNERZ, NOTION ARCHITECTURE

    Design : 2018

    Award : 2nd Prize

근현대의 시간과 역사를 간직한 지역들은 최근 오래된 것, 일상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회적 움직임과 지속가능한 성장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정책적 대안과 맞물려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변화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수반하고, 그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적 활성화는 거주민의 소외로 이어져, 대규모 프랜차이즈점의 침범과 함께 지역적 특성은 급속도로 소멸해가는 과정을 반복한다.


대상지가 위치한 성수일대는 기존의 구조물을 유지하여 독특한 분위기로 주목받으며, 개성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대상지에 설립될 나눔공유센터는 동네의 시작점이자 교차로에 위치하여 지역의 첫 이미지를 부여하는 물리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소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나눔공유센터는 북카페, 오픈키친, 경로당과 같은 프로그램을 수용하여 이 지역에 공공의 가치와 비젼을 부여하는 정신적 이정표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도시의 다방향적, 세대간의 다방향적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들, 방문자들, 그리고 세대간의 경계가 허물어져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하며, 변화의 과정이 반복되는 마을, 주민, 세대가 소통할 공공적 장소성, 다방향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들, 다양한 방향을 갖는 이 해법을 제안한다.

열린 북카페, 3개의 테라스, 1개의 하늘을 향한 마당

 

동, 서, 북으로 개방된 대지에 위치한 나눔공유센터는 도시를 향한 소통형 평면, 입면으로 계획된다. 저층의 개방형 북카페, 3면에 대응하는 수직 테라스, 하늘을 행해 열린 옥상마당과, 텃밭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1,2층 북카페는 책으로 둘러 싸인 2개층이 오픈 된 공간이다. 3층 오픈키친은 가장 넓게 계획된 평면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북측 벽체는 외부에서는 도시를 향한 단정한 붉은벽돌 입면임과 동시에 내부에서는 시청각 교육을 위한 스크린이 된다. 4층 사무공간 동측에 대로를 향한 테라스를 계획, 동서로 열린 평면이다. 5층 사무공간은 왕십리로5길 방향으로 코너에 면한 특징적은 테라스로, 열린 도시로의 조망이 가능하다. 6층 경로당은 하늘로 열린 테라스와 서측 테라스를 계획하여 남, 여 어르신 모두 외부공간을 갖도록 계획하였다. 옥상의 도시텃밭은 오픈키친과 경로당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이용되도록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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